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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나답게 살게 해주는 사람”…김동완, ‘성매매 합법화’ 발언 6일 만 결혼 암시

한현정
입력 : 
2026-02-26 17:31:33
김동완. 사진ㅣ스타투데이DB
김동완. 사진ㅣ스타투데이DB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46)이 의미심장한 결혼 언급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성매매 합법화’ 관련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지 6일 만이다.

김동완은 24일 개인 SNS 스레드를 통해 “나를 나답게 살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문득 결혼이란 게 하고 싶어진다”는 글을 남겼다.

한 누리꾼이 “결혼하세요?”라고 묻자 그는 “결혼하나요?”라고 답해 궁금증을 키웠다. 이어 “귀인을 만난 것 같다”, “놓치지 마라”, “좋은 남편이 될 것 같다”는 댓글에는 ‘좋아요’를 눌러 관심을 모았다.

같은 날 그는 또 다른 글을 통해 최근 논란에 대한 입장도 간접적으로 밝혔다. “어제 오늘 부쩍 어르신들, 선배님들 연락이 많이 와서 남긴다”며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라. 전 하고 싶은 말을 한 거고, 기자님들은 할 일을 하고 계신 것뿐”이라고 적었다.

앞서 김동완은 SNS에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성매매 합법화 필요성을 언급해 논란이 일었다. 그는 “교회 앞, 학교 앞,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덮어두는 방식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이 공개된 이후 팬들 사이에서 비판이 이어졌고, 김동완은 계정을 폐쇄한 뒤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다시 계정을 열고 “혐오의 문화는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고 지나치게 자라버렸다. 말에 책임을 지는 시대가 필요하다”며 익명성에 대한 소신을 남기기도 했다.

논란 이후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이 이어지면서 그의 심경 변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오흥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 연극 ‘화이트래빗 레드래빗’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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