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완치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유상무의 아내 김연지 씨는 25일 SNS를 통해 “우리 무쪼기 너무너무 건강하고 튼튼하고 아주 깨끗하다고 하더라”며 “수술한 지 벌써 9년이라니 벌써 그렇게 됐구나. 시간이 정말 빠르다. 9년 전 병원에 있을 땐 시간이 그렇게 안가더니…”라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이어 “수술 후 9년, 완치 후 벌써 4년이다. 건강해 줘서 고맙고 기특하고 앞으로도 건강만 해줘 무쪽아!”라며 “앞으로도 쭉 건강해서 집도 어지르고 양말도 막 벗어놓고 수건도 두 개씩 쓰고 훈련하러 해외도 자주 가서 빨래 잔뜩 가져오고 우리 무쪼기 하고 싶은 거 다 하자, 사랑해 상무야”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왕관을 쓴 유상무가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에는 “완치남 유무쪽 사랑해”라며 깊은 애정이 담긴 레터링 문구가 적혀있다.
유상무는 2017년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수술과 항암 치료를 진행한 뒤 김연지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18년 결혼하며 부부가 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