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한층 더 야윈 근황을 공개해 다시 한 번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고지용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편안한 후드티에 안경을 착용한 그는 차분한 모습으로 친근하게 대화를 이어갔지만, 이전보다 눈에 띄게 수척해진 얼굴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볼이 움푹 들어간 얼굴과 핼쑥한 인상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해당 방송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유되자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 “건강은 괜찮은 거냐”, “오빠 어디 아파요?”, “건강이 많이 안 좋은듯”, “걱정돼요”, “많이 아픈가”는 반응이 잇따랐고, 일부에서는 다시금 건강 이상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고지용을 둘러싼 건강 우려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2023년 급격히 마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당시 상황을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고지용은 “전반적으로 간 기능이 떨어졌다”며 “간 수치가 급격히 올라 입원까지 했고, 어머니가 병원으로 달려오실 정도로 모두가 놀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의사들이 술을 한 잔도 마시지 말라고 해서 6개월 동안 금주했다. 그때 살이 많이 빠져 키 180cm에 몸무게가 63kg까지 내려갔다. 그때부터 몸이 안 좋다는 신호가 왔던 것 같다. 지금은 건강에 특히 신경쓰고 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다만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자신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별도의 설명을 덧붙이지는 않았다.
한편 고지용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으나, 화려했던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2013년 의사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