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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여신, 전교 8등”… 신세경, 축복 받은 학창 시절 고백

한현정
입력 : 
2026-02-02 14:08:16
사진 I 스타투데이DB
사진 I 스타투데이DB

‘목동 여신’으로 불렸던 배우 신세경이 과거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축복이었다”고 깊은 애정을 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네가 얼빡샷을 해도 살아남는 이유가 있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신세경이 이 영상의 게스트로 출연, 정재형은 “어렸을 때 광고 모델이나 방송에 몇 번 출연하고, 이후 활동을 안 했던 시기가 있지 않나. 그게 의도된 거냐”라고 물었다.

신세경은 이에 “사실 오디션 같은 걸 계속 봐도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 아역으로 활동하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렇게 된 건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축복이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학창시절을 너무 알차게 보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정재형이 “내가 조사해보니 ‘목동 여신’이었다고 하더라”며 그의 학창시절 별명을 언급하자, 신세경은 “그건 잘 모르겠다”면서도 “근데 전교에서 8등을 하기도 했다”고 뽐냈다.

그는 “그 학교가 학군이 빡빡하기로 유명한 중학교여서 되게 열심히 했던 것”이라며 “그냥 또래 친구들처럼 너무 잘 지내서 그 시절 추억들이 너무 소중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일 안 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었던 게 축복”이라고 재차 애정을 담아 말했다.

그러면서 “오디션을 시도하는데 잘 안 되고, 이게 내 길이 아니다 싶으면 ‘다른 일을 하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너무 어릴 때 시작한 일이라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더불어 “‘뭔가 잘 안 풀리는 것 같다’고 생각해도 10대 후반, 20대 초반이니까 인생을 리셋할 수 있지 않나”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그는 2월 설 연휴 신작 ‘휴민트’(감독 류승완)으로 ‘타짜-신의 손’(2014) 이후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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