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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으니 기다려야지”…‘고우림♥’김연아, 쿨내 나는 현실 아내

김소연
입력 : 
2026-01-22 20:47:21
김연아. 사진| 유튜브
김연아. 사진| 유튜브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겉바속톡ep1. 세계관 대충돌! 드디어 성사된 황제들의 만남. 아니, 이게 진짜로 된다고?’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연아가 출연했다. 김연경은 “ 우리가 ‘김연’이 들어가서 이름이 비슷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연아는 “처음 뵙는 것 같은데 유튜브로 뵐 줄 몰랐다”며 인사를 건넸다.

김연경은 김연아의 남편이자 포레스텔라 멤버인 고우림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그는 “결혼하지 않았냐. 잘 살고 있느냐”고 말했고, 김연아는 “(고우림이) 지난해 5월에 제대했다. 6개월이 지났다. 지금은 ‘그런 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빨리 일상으로 돌아와서 활동하고 있다”며 그의 근황을 언급했다.

김연경은 “(고우림의 군 복무를) 잘 기다려준 게 아니냐”고 물었고 김연아는 “기다려야죠. 법적으로 묶였는데. 결혼은 이미 했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중간에 얼굴도 볼 수 있으니까 잠시 떨어져 지낸 느낌, 연애하는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어떨까. 김연경은 “고우림이 김연아에게 잘 보이는 방법으로 ‘거슬리게 안 하기’, ‘예쁜 말 하기’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물었고 김연아는 “누가 보면 엄청 막 잡도리 하는 줄 알겠다”며 웃었다.

김연아는 남편 고우림에 대해 “거슬리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나는 가끔 불만이 생기는데 그분은 불만이 없더라”며 “내가 일방적으로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면 남편이 빨리 캐치해서 맞춰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남편이 여유있는 스타일이고 제가 성격이 급한데, 제가 늘 맞진 않으니까 느긋해지는 연습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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