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강래연, 갑상선암 수술 받은 근황…“여포종양 생겨 반절제로 떼내”

김미지
입력 : 
2026-01-03 09:13:43
강래연. 사진|강래연 SNS
강래연. 사진|강래연 SNS

배우 강래연이 갑상선 여포암 수술 후의 근황을 전했다.

강래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단한 수술이라지만, 정말이지 너무 아프다. 다들 아프지 마셔요. 새삼 모든 아픈 분들의 마음이 더욱 공감되고 마음이 쓰였어요. 정말 눈물이 줄줄줄”이라고 수술 후의 고통을 전했다.

그는 “6센치 여포 종양이 이미 왼쪽 갑상선을 전부 감싸 기능을 잃은 상태라 반절제로 떼내고, 시야가 확보돼 오른쪽 작은 종양 위치가 좋아 집도의 선생님이 보인 김에 떼내어 주셨다고 했다”며 “덕분에 전절제가 아닌 반절제로 오른쪽 갑상선을 살려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날은 정말 정신 못 차리게 너무 아팠는데, 간병해준 친구들과 의료진들의 보살핌에 하루가 드라게 살아나는 중. 새삼 모든 게 감사하고, 새해에 새롭게 거듭나는 강래연이기를”이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강래연은 의료진과 집도의에게 감사를 전한 후 “조직검사 부디 좋게 나오기를. 여포암의 특징이 원격전이로 폐와 뼈로 전이된다고 하니 무섭다”고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1998년 영화 ‘짱’,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데뷔한 강래연은 이후 ‘순풍 산부인과’, ‘은실이’, ‘학교’, ‘꼭지’, ‘선희 진희’, ‘이 죽일놈의 사랑’, ‘역전의 여왕’, ‘천일의 약속’, 영화 ‘써니’ 등에 출연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