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한그루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내 34살의 여름, 그리고 2025”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군살 없는 콜라병 몸매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그루가 수영장에서 레드 수영복을 입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2017년 쌍둥이 딸과 아들을 낳았다. 결혼 7년 만인 2022년 이혼 후 홀로 쌍둥이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