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건강이 한 층 악화된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병원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척해진 모습의 그녀는 서울 시내 한 안과를 찾아 진료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병원 진료 대기 현황이 담긴 전광판에는 이상아의 이름도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이와 더불어 “이제 내 몸이…”라는 문구를 남겨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를 내비치기도 했다.
1972년생인 이상아는 1984년 KBS TV 문학관 131화 ‘산사에 서다’ 편으로 데뷔한 뒤 청춘스타로 사랑 받았다. ‘사랑이 꽃피는 나무’, 마지막 승부‘, ’비 오는 날 수채화‘, 남자 셋 여자 셋’, ‘7인의 신부’, 언제나 봄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