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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장영란 동서 될 뻔…“검사·의사·판사 소개팅 다 거절” (‘A급 장영란’)

이세빈
입력 : 
2025-12-24 21:06:16
‘A급 장영란’. 사진 I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A급 장영란’. 사진 I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코미디언 김지민에게 소개팅을 제안한 적 있다고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벌써 각방 쓴다는 김지민♥김준호 럭셔리 가성비 신혼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나는 ‘풀하우스’ 때 김지민을 처음 봤다. 김지민한테 인사를 했는데 너무 예의 있게 인사를 받아줬다. 사람이 떴는데도 겸손했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지민은 “4년 쉬지 않았냐. 그 4년 동안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겠냐. 정말 겸손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영란은 “내가 오죽하면 김지민한테 연락해서 ‘혹시 우리 도련님이랑 소개팅하겠냐’라고 물어봤다. 김지민이 ‘나는 아직 일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정중히 거절했다. 그런데 내가 듣기로는 검사, 의사, 판사 등 장난 아니게 소개팅이 들어왔다고 했다. 만나볼 만한데 거절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연애를 한다고 했다. 너무 놀랐다. 김준호도 김준호대로 좋은 사람인데 김지민은 어떻게 보면 결혼 전적이 없으니까 놀랐다”고 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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