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유재석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를 향한 부러움을 내비쳤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필릭스가 등장하기 전 “굉장히 핫한 사람이다. 연말이다 보니 글로벌로 활동 무대를 넓힌 사람들은 굉장히 바쁠 때다. 나 같은 국내 스타들은 연말이라 마음은 바쁜데 몸은 적정 수준으로 바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사람이 지금 20대 아니냐. 내년에도 20대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라고 웃었다.
이후 필릭스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필릭스를 보고는 “진짜 연예인이다”, “이게 내가 꿈꾸는 연예인의 모습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