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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남편 한방병원 때문에 이혼할 뻔” (‘A급 장영란’)

이세빈
입력 : 
2025-12-17 21:20:23
‘A급 장영란’. 사진 I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A급 장영란’. 사진 I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한방병원 때문에 이혼할 뻔했다고 털어놨다.

1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장영란의 7가지 거짓말 대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거짓말탐지기를 착용한 채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장영란은 ‘나는 솔직히 남편이 다시는 병원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질문에 “예”라고 답했으나 거짓말탐지기 결과는 ‘거짓’으로 나왔다.

장영란은 “그건 진짜 잘못된 것 같다”고 부정했다. 이어 “병원 이야기 자체가 짜증이 난다. 그 정도로 싫다”고 표정을 굳혔다.

그러면서 “병원 때문에 이혼 몇 번 할 뻔했다. 남편이 다시 병원을 하면 뜯어서라도 말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조그만 한의원도 내키지 않냐”고 묻자 장영란은 “한의원은 모르겠다. 남편이 나한테 신경 쓰지 말고 본인이 한다면 하라고 할 것 같은데 내가 관여하고 싶지는 않다”고 답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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