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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배신’ 성시경 “집에 들어온 똥파리도 좋아…외로우니까” (‘짠한형’)

이세빈
입력 : 
2025-11-24 21:15:42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가수 성시경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조세호, 남창희, 성시경이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조세호의 결혼을 축하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조세호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하자 성시경은 깊은 한숨을 쉰 후 술을 들이켰다. 이에 남창희는 급하게 건배 제의를 했다.

정호철이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묻자 성시경은 “이제 그런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집에 형광색 똥파리가 들어왔다. 그런데 외로우니까 그게 좋았다. 이름을 프랑스라고 지어주고 집에 오면 항상 불렀다. 그런데 일주일 지나니까 말라서 죽어 있었다. 나는 그러고 있는데 너는 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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