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본명 아비셰크 굽타)가 아내와 함께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럭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비키 isn‘t she lovel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럭키는 만삭인 아내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럭키는 “새로운 생명을 만나니 우리의 삶이 더 아름다워졌다”며 “입덧 없이 건강하게 잘 버텨줘서 고맙고, 조금만 더 힘내자. 그리고 생일 축하해”라며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978년생인 럭키는 ‘비정상회담’ 등을 통해 방송인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방송에서 인도에 집 9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마포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럭키는 지난 9월 비연예인 한국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내년 첫 딸을 품에 안는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