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청룡영화상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팬들 덕분에 어제 행복한 하루였어요. 많은 노력으로 만들어 주신 상 고마워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진영이 전날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장에서 다양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진영은 이날 수상한 인기상 트로피를 들고 위풍당당한 포즈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부드러운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박진영은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데뷔 첫 악역에 도전했다. 특히 배우 신구와 2인 1역을 맡아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