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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40억 건물주,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그 방법 아냐”

김소연
입력 : 
2025-11-18 08:06:41
이해인. 사진| SNS
이해인. 사진| SNS

40억원 대 건물주가 된 배우 겸 유튜버 이해인이 심경을 고백했다.

이해인은 지난 17일 SNS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건물주가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아노 유튜브로 돈을 많이 벌었다? 건물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사실 그 방법은 아니다”라며 “그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채널 ‘이해인36.5’에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해인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에 “40억 자산가와 결혼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해인은 지난 5개월간 있었던 40억원대 건물 매입 과정을 공개하며 “괜찮은 가격으로 매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해인은 지난 2005년 CF모델로 데뷔했으며 tvN 예능 프로그램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노출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를 유튜브와 SNS 등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해 Mnet 예능 프로그램 ‘커플팰리스’에 출연해 “연봉 1억 원, 자산은 약 10억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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