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진과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옥주현은 3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이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진과 옥주현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 옥주현이 무대 분장을 한 채 이진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진은 핑클 멤버 옥주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레드북’을 관람,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드북’ 무대에 오르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