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정희가 출산을 앞두고 걱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한 임정희, 김희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정희는 남편 김희현과 함께 제작진을 만났다. 임정희는 “곧 아기 엄마가 될 가수 임정희다. 아기 엄마 아직도 어색하다”고 미소 지었다.
아기의 태명은 ‘봉봉이’라고. 임정희는 “봉봉이는 아들이다. 29주 차다. 이틀 뒤면 30주 차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잘 버텼는데 임신 말기에도 조심해야 하는 게 많더라. 내 건강하고 아기 건강이 제일 걱정된다”고 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