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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임정희 “2세는 아들…내 건강·아기 건강 걱정돼” (‘조선의 사랑꾼’)

이세빈
입력 : 
2025-11-03 23:40:16
‘조선의 사랑꾼’. 사진 I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조선의 사랑꾼’. 사진 I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가수 임정희가 출산을 앞두고 걱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한 임정희, 김희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정희는 남편 김희현과 함께 제작진을 만났다. 임정희는 “곧 아기 엄마가 될 가수 임정희다. 아기 엄마 아직도 어색하다”고 미소 지었다.

아기의 태명은 ‘봉봉이’라고. 임정희는 “봉봉이는 아들이다. 29주 차다. 이틀 뒤면 30주 차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잘 버텼는데 임신 말기에도 조심해야 하는 게 많더라. 내 건강하고 아기 건강이 제일 걱정된다”고 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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