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구획증후군 완치
동안 여신이 돌아왔다. 배우 문근영이 발랄한 곱슬머리를 한 채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문근영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곱슬곱슬 곱슬머리. 자연산 곱슬머리”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곱슬머리에 붉은 염색까지 곁들여 눈길을 끈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늘 새하얀 백옥 피부도 눈길을 끈다.
문근영은 “머리 말리다가 기분이 좋아서 오랜만에 셀카”라는 글도 덧붙였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고 네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은 뒤 완치됐다.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