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손민수가 아빠가 된 지 3일만에 딸바보 면모를 보여줬다.
임라라는 17일 SNS에 “내 남자가 사랑에 빠진 순간.. Feat. 딸 처음 안아본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남편 손민수가 딸을 소중하게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생아인 딸을 양손으로 받쳐 안고 있는 손민수의 눈에서는 꿀이 떨어지는 듯 다정한 분위기라 눈길을 끈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10년 열애 끝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수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