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배우 박지현, 열애설 부인…“창문에 비친 남성 실루엣? PT 선생님 부부와 여행”

이다겸
입력 : 
2025-10-10 12:11:56
수정 : 
2025-10-10 13:16:27
박지현. 사진l박지현 SNS 캡처
박지현. 사진l박지현 SNS 캡처

배우 박지현이 SNS에 게재한 사진의 남성의 실루엣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소속사 측이 지인들과 단체로 여행을 간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지현이 SNS에 올린 사진과 관련 “PT 선생님 부부 및 지인과 함께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9일 박지현은 자신의 SNS에 “꽉 채운 연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휴가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에는 박지현이 보드게임, 수영을 하며 여유롭게 연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지현이 소파에 누워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해당 사진에는 박지현을 촬영한 인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실루엣이 창문에 비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남성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고, 결국 소속사가 나서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천상연 역을 연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