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10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9월 4일부터 2025년 10월 4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0,803,09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9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77,337,436개와 비교하면 8.45%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소비자들의 긍부정 반응 분석을 하는 브랜드모니터분석과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2025년 10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김종국, 전현무, 김숙, 조세호, 서장훈,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 이경규, 이수지, 김희철, 김종민, 안정환, 김원훈, 데프콘, 이영자, 박나래, 김신영, 정형돈, 이수근, 김구라, 양세찬, 윤정수, 유병재, 김동현, 하하, 김영철 순으로 분석됐다.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73,774 미디어지수 622,834 소통지수 2,428,139 커뮤니티지수 2,731,3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56,076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558,454와 비교해보면 19.88% 하락했다.

2위, 강호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184,320 미디어지수 572,098 소통지수 1,783,997 커뮤니티지수 1,112,6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53,096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869,685와 비교해보면 95.39% 상승했다.
3위, 신동엽 브랜드는 참여지수 114,503 미디어지수 257,640 소통지수 1,200,573 커뮤니티지수 1,835,0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07,76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413,660과 비교해보면 41.19% 상승했다.
4위, 김종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435,544 미디어지수 563,935 소통지수 1,001,611 커뮤니티지수 1,367,2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68,378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8,085,694와 비교해보면 58.34% 하락했다.
5위, 전현무 브랜드는 참여지수 172,422 미디어지수 401,949 소통지수 922,929 커뮤니티지수 916,3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13,63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647,242와 비교해보면 46.5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5년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방송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77,337,436개와 비교하면 8.4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2.91% 하락, 브랜드이슈 24.62% 하락, 브랜드소통 4.03% 하락, 브랜드확산 0.32%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25년 10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토크하다, 꾸준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런닝맨, 뜬뜬, 놀면뭐하니’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93.02%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50명인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김종국, 전현무, 김숙, 조세호, 서장훈,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 이경규, 이수지, 김희철, 김종민, 안정환, 김원훈, 데프콘, 이영자, 박나래, 김신영, 정형돈, 이수근, 김구라, 양세찬, 윤정수, 유병재, 김동현, 하하, 김영철, 지석진, 이지혜, 홍현희, 장도연, 은지원, 정준하, 김성주, 양세형, 송지효, 노홍철, 문세윤, 송은이, 박명수, 김국진, 남희석, 유세윤, 김대희, 지상렬, 김용만, 최양락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