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데뷔한다.
EBS1은 10월 8일 오후 2시 50분, 추석 특집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를 방송한다.
해치의 데뷔작 ‘나의 비밀친구 해치’는 선계의 수문장 해치가 서울에서 벌어지는 신비한 마법 소동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추석 특집판은 시리즈 1~3화를 편집한 버전으로, 세계관을 가장 생생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격적인 정규 방송은 12월 시작 예정이다.
극 중 해치는 평범한 초등학생 윤호의 집에 머물며 광화문, 북한산 등 서울 명소를 배경으로 기묘한 마법 사건들을 해결한다. 익숙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판타지적 사건은 시청자들에게 친근감과 몰입감을 주며, 다른 작품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또 매력적인 선계인 캐릭터들이 차례로 등장해 세계관 확장을 예고한다.
특히 반가운 캐릭터도 합류한다. 서울시 버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져 글로벌 IP로 성장한 ‘꼬마버스 타요’가 특별 출연하는 것이다. ‘타요’는 아이코닉스·EBS·서울시 공동 제작 애니메이션으로, 2010년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합류로 두 작품의 세계관이 연결된다.
‘나의 비밀친구 해치’는 10월 8일 오후 2시 50분 EBS1에서 첫 방송되며, 정규 방송은 오는 12월 시작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