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 야구계 레전드 3인방의 도마뱀 체험기가 공개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석민, 김수현 부부의 집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바로 야구계 레전드 이택근, 정근우, 황재균이 그 주인공이다.
평소 윤석민과 절친한 세 사람은 윤석민의 자랑 ‘도마뱀 방’을 구경했다. 호기심 가득한 이택근, 정근우와 달리 황재균은 도마뱀을 보자마자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손에 올려보라고 권하자 “진짜 소름 돋았어!”라며 거실까지 줄행랑을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윤석민은 생애 첫 도마뱀 분양에 나섰다. 입양을 고민하는 손님들을 위해 밥 먹이는 방법부터 사육 노하우까지 전수하며 ‘도마뱀 박사’다운 면모를 뽐냈다. 잠시 후 알을 깨고 나온 도마뱀을 확인한 윤석민은 “낮은 확률을 뚫고 대박이 나왔다!”며 “잘 키우면 천만 원이 넘어간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뜻밖의 ‘잭팟’에 현장은 순식간에 축제 분위기로 달아올랐는데, 과연 윤석민이 생애 첫 분양까지 성공시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