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여의도 불꽃축제로 인한 교통체증에 불만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지난 27일 SNS에 “오늘 불꽃 축제 한다고 구경 하느라 강변북로에서 차 세우고 가만히 있으면 진짜 다 딱지 끊겨야 함”이라며 “집에 좀 갑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체 중인 강변북로를 지나가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차량 뒷자리에 앉아 정체 중인 길을 가며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매년 있는 일이지만 불편하더라”, “맞는 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7일 오후 7시 20분께부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렸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몰려 한때 지하철 5호선이 여의나루 역을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