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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1년간 13kg 감량…위고비 NO” (‘짠한형’)

이세빈
입력 : 
2025-09-15 20:22:00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배우 라미란이 13kg 감량에 성공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라미란, 이선빈, 조아람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라미란을 보고 “조금 많이 놀랐다. 뭐냐. 위고비냐”고 물었다. 라미란은 “(다이어트에) 1년 걸렸다. 그때 ‘짠한형’ 나왔을 때보다 더 쪄서 좀 힘들더라. 그래서 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천천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1년 정도 뺐다”고 답했다.

신동엽이 “급하게 뺀 사람들은 급하게 뺀 티가 나는데 (라미란은) 너무 건강하고 팽팽하다. 반짝반짝 빛난다”고 칭찬하자 라미란은 “몸무게만으로 13kg 뺐다”고 이야기했다.

이 가운데 이선빈은 라미란의 다이어트를 응원하지 않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라미란은 “(이선빈이) 자꾸 뭘 먹였다. 계속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을 먹였다”고 폭로했다. 이선빈은 “촬영하다 보면 당이 떨어질 때가 많지 않냐. 그래서 간식 바구니를 항상 대동했다”고 해명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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