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 두 아들과 사는 집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필모가 이종혁, 김민교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필모는 서울예대 93학번 동기이자 32년 지기 절친 이종혁, 김민교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필모는 절친들을 위해 아내 서수연과 함께 베이컨 볶음밥, 오리 고추장 불고기 등을 만들었다.
이후 이종혁, 김민교가 도착했다. 이종혁, 김민교는 이필모의 집을 둘러봤다. 거실은 작은 미끄럼틀, 트램펄린 등 아이들을 위한 육아용품으로 가득 차 있었다.
박경림이 “집에 이필모의 공간이 있냐”고 묻자 이필모는 “있다. 그런데 결혼하기 전에는 방 다섯 개짜리 집에 혼자 살았다. 하나씩 하나씩 없어지다가 마지막 남은 한 개가 1평 정도 되는 베란다다”라고 답했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