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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공연 중 십자인대 끊어져…수술하면 다시는 못 뛴다고” (‘4인용식탁’)

이세빈
입력 : 
2025-09-15 21:58:14
‘4인용식탁’. 사진 I 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4인용식탁’. 사진 I 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배우 김민교가 부상으로 인한 공백기를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필모가 이종혁, 김민교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교는 “공연 중에 십자인대가 끊어졌다. 공연 끝나고 병원에 갔는데 ‘수술하고 나면 뛰지는 못하고 걸어도 절게 될 것 같다’라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민교는 “병원에서 6개월, 집에서 1년 해서 1년 반 동안 아무것도 못 했다. 재활 기간이 길어지니까 할 게 없더라. 그때 주변에서 ‘게임을 해라. 시간 잘 간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게임하면서 GTA 캐릭터를 만들었다. 그게 나를 확 알리게 된 계기가 됐다. 그걸로 광고도 많이 찍었다”고 했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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