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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곽준빈, 공무원과 10월 11일 결혼? “확인 어려워”

김소연
입력 : 
2025-09-10 10:19:31
곽준빈. 사진| 스타투데이 DB
곽준빈. 사진| 스타투데이 DB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곽튜브)의 결혼식 날짜가 알려졌다.

10일 마이데일리는 곽준빈이 오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 공무원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곽준빈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곽준빈은 최근 결혼 소식과 더불어 혼전 임신 사실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그는 SNS를 통해 “드디어 결혼한다”며 “10월에 바로 결혼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결혼식장을 내년 5월로 잡았다가 더 큰 축복이 찾아와서 결혼을 당기기로 했다”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저보다 나이는 훨씬 어리지만 항상 제 자존감을 올려주고 자신감을 키워준 그런 친구”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신부는 5세 연하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준빈의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가 맡으며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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