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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앤디, 후덕해진 근황… 김동완 “대표 되더니”

김소연
입력 : 
2025-09-10 09:32:01
신화 김동완, 앤디. 사진| 김동완 SNS
신화 김동완, 앤디. 사진| 김동완 SNS

신화 앤디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동완은 지난 9일 SNS에 “대표 되더니 많이 건방져진 앤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동완과 앤디의 안부 메시지가 담겼다. 김동완은 지난달 24일 앤디에게 “잘 지내냐. 꿈에 너 나와서”라고 안부 메시지를 보냈고, 앤디는 “갑자기? ㅋㅋ 난 열심히 준비 중이다. 드라마 끝나서 쉬고 있냐”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후 앤디도 메시지를 보내며 “뭔 일 없냐. 꿈에 형이 나왔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김동완도 “얼른 보자. 왜 서로 꿈꾸냐”고 말했다.

두 사람이 직접 만난 모습도 담겼다. 김동완은 앤디가 설립한 매니지먼트 앤유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방문했고, 앤디와 나란히 소파에 앉았다. 앤디는 “이걸 왜 찍고 있냐”고 타박하면서도 형에 맞춰주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 앤디는 과거 슬림했던 몸매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살이 많이 찐 모습이다. 팬들은 “호감형 아저씨가 되었다”, “김동완이 관리를 잘 한거네”, “현실판 40대 아저씨”, “그래도 여전히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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