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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처럼 가족 버리겠니”…MC몽, ‘이승기 아내’ 이다인 저격에 맞불

김미지
입력 : 
2025-09-04 15:58:16
수정 : 
2025-09-04 16:58:58
MC몽, MC몽이 게재한 글. 사진|스타투데이DB, MC몽 SNS
MC몽, MC몽이 게재한 글. 사진|스타투데이DB, MC몽 SNS

가수 이승기의 아내인 배우 이다인이 MC몽의 SNS 게시물을 저격한 가운데, MC몽이 이에 반격했다.

MC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다인의 얼굴 부분을 확대한 사진을 게재하며 “낄 데 껴”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면서 “일 년 전 사진을 올리든 내가 좋았던 사진을 올리든 너희가 더 미워지기 전에”라며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을 하겠니?”라며 이승기의 ‘처가 절연’까지 언급하며 강하게 비난했다.

앞서 지난 3일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가원 원헌드레드 회장, 이승기-이다인 부부, 이다인의 언니인 배우 이유비가 함께한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순식간에 대중의 관심을 끌어 다수 매체에 보도됐다.

이에 이다인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도 지난 사진을 굳이 지금 올려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라며 원본으로 보이는 컬러 사진과 해당 사진의 촬영 시점이 1년여 전인 2024년 7월 18일 오후 11시 17분임을 인증했다.

MC몽(맨 오른쪽)과 이승기-이다인 부부, 이유비, 차가원 회장. 사진ㅣMC몽 SNS
MC몽(맨 오른쪽)과 이승기-이다인 부부, 이유비, 차가원 회장. 사진ㅣMC몽 SNS

이다인의 저격에 MC몽이 반격하면서 사태는 점차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어 가는 모습이다.

MC몽과 이승기는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승기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겪은 후 원헌드레드 레이블 빅플래닛엔터로 이적하며 MC몽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그러나 MC몽은 지난 6월 빅플래닛메이드 사내이사직을 사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며, 7월에는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유학길에 오르겠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극도로 심한 우울증과 한 번의 수술. 건강 악화로 음악하는 것이 힘들 정도”라며 “더 오래 음악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려 한다. 원헌드레드 외 비피엠 프로듀서 일은 차가원 회장에게 모든 걸 맡길 것이다. 건강과 발전을 위해 유학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 동생인 이다인은 2023년 이승기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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