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베니스에서 미모를 뽐냈다.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예진은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베니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손예진은 아이스크림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일상 사진도 화보 같은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손예진과 ‘어쩔수가 없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꽃받침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염혜란은 환한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을 통해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손예진은 9월 개봉을 앞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어쩔수가 없다’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