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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길 예뻐”...김희선 사주도 미인이었네

양소영
입력 : 
2025-08-27 11:08:56
‘한끼합쇼’ 김희선 사주.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한끼합쇼’ 김희선 사주.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희선 얼굴만큼이나 완벽한 사주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서는 배우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 탁재훈 하석진은 사주 카페를 찾았다. 역술가는 김희선의 관상에 대해 “이마가 너무 좋다. 태양 같은 이마”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선에 대해 “실제로 노력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다 해줄 수 있는 사주다. 눈도 굉장히 선명한데 그건 착한 마음씨를 나타낸다. 사주가 예쁜 사주다”고 풀이했다.

이를 듣고 있던 탁재훈은 “이마에 뭐 넣은 거 아니냐”며 “코 안 한 거냐”고 물었다. 김희선은 “안 했다. 완전 자연”이라고 답했다.

이에 하석진은 “미인 사주에 착하기까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1993년 CF 모델로 데뷔 후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1월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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