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그룹 스트레이키즈 필릭스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23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스트레이키즈 필릭스와 나란히 앉아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소영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1992년 데뷔한 고소영은 ‘엄마의 바다’, ‘맨발의 청춘’, 영화 ‘비트’,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등으로 톱스타로 활약했다.
2010년에는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최근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를 통해 데뷔 33년 만에 첫 예능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