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가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주말 여름 뭘 해먹을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애가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호박, 방울토마토, 가지, 참외 등을 수확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영애는 “10년 간 시골에 살면서 직접 채소도 키우고 그걸로 음식 만들어 먹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뒀다.
이영애는 9월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