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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송영규, 4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양소영
입력 : 
2025-08-04 11:05:25
수정 : 
2025-08-04 11:08:48
송영규. 사진|스타투데이DB
송영규. 사진|스타투데이DB

영화 ‘극한직업’에서 최반장 역으로 주목 받았던 배우 송영규(55)가 숨진 채 발견 돼 경찰 조사 중이다.

4일 MBN 보도에 따르면 송영규는 이날 오전 8시쯤 경기 용인시 타운하우스의 차량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지인이 이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규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께 용인시 기흥구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귀가하면서 처인구까지 약 5km 거리를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바 있다.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목사 윤세훈 역,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대상고등학교 럭비부 감독 김민중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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