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DJ 소다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언제나 스마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DJ 소다가 숏팬츠에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음악 페스티벌에서 디제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와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DJ소다는 지난 6월 미용실의 과실로 탈색 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평소 다니던 샵에서 탈색을 했는데 탈색시간을 너무 오래 방치해서 잘못돼 머리가 전체적으로 뿌리부터 녹아내렸고 결국 뒤통수와 옆머리 전체가 삭발 머리가 됐다”고 말했다.
현재 증모술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머리가 끊긴 상태라고. DJ소다는 이후에도 계속 심각한 머리 상태를 공개하는 한편, 단발 가발을 쓴 채 본업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