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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터졌다…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

한현정
입력 : 
2025-07-31 08:03:22
사진 I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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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남자’ 조정석이 또 해냈다. ‘엑시트’ ‘파일럿’에 이어 ‘좀비딸’까지 여름 극장가의 실패 없는 흥행 구원투수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휴먼 드라마 ‘좀비딸’(필감성 감독)이 개봉 첫 날 43만9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올해 개봉작 중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을 세운데 이어 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까지 세웠다.

또한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가운데서도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종전 올해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오프닝 스코어 42만 3892명은 물론, 천만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 36만 8582명까지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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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파묘’ 33만118명, ‘서울의 봄’ 20만3813명 등 최근 메가 히트에 성공했던 천만 영화들과 지난해 여름 최고 흥행작 ‘파일럿’ 37만3859명 오프닝 스코어도 가볍게 뛰어 넘었다. 최근 5년간 개봉한 비시리즈 한국영화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실관람객 반응도 뜨겁다. CGV 에그지수 91%, 롯데시네마 9.1점, 네이버 9.08 등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는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웃픈 고군분투를 그린다. 이윤창 작가가 쓰고 그린 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뷰의 웹툰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을 원작으로 했다.

스크린 데뷔작 ‘인질’, 미국 포브스의 극찬을 받은 ‘운수 오진 날’으로 주목받은 필감성 감독이 연출을,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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