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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이아영·시즌5 심규덕 열애 중”…‘돌싱글즈’ 현커 근황

진향희
입력 : 
2025-07-24 09:38:25
‘돌싱글즈7’. 사진 ㅣMBN
‘돌싱글즈7’. 사진 ㅣMBN

‘돌싱글즈7’의 새 MC 이다은이 역대 시즌 출연자들의 근황과 함께 “시즌을 넘나든 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되는 ‘돌싱글즈7’ 2회에서는 시즌1~6 출연자들의 연애 근황이 집중 조명된다. 이번 시즌 MC로 합류한 이다은은 ‘리포터’로서 직접 나서며 “‘돌싱글즈’는 시즌제 예능 중 현실 커플(현커)이 가장 많이 나온 프로그램”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시즌2에서 연인이 된 윤남기와의 재혼을 언급하는 동시에, 시즌4의 지미-희진 커플이 결혼과 출산까지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시즌3의 동환-소라, 시즌4의 제롬-베니타(현재 동거 중), 시즌6의 보민-정명, 시영-방글, 희영-진영 커플 등도 여전히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즌1 이아영과 시즌5 심규덕이 커플로 발전한 사실도 처음 공개되며 MC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매일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 시즌7 출연자 10인(도형, 동건, 명은, 성우, 수하, 아름, 예원, 인형, 지우, 희종)의 둘째 날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파를 탄다.

앞서 20일 첫 방송에서는 ‘여신 비주얼’로 주목받은 명은이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첫인상 선택 3표를 독식하며 ‘남심 올킬녀’로 떠올랐고, 예원 역시 전직 육군 여장교라는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이름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가장 많이 본 뉴스’에 등극했고, ‘돌싱글즈7’은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한국)’ 1위를 차지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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