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을 당한 개그맨 윤택이 위로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택은 지난 4일 SNS에 “관심 가져주시고 위로의 말씀전해주셔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날씨도 좋고 아버지 가시는 길에 하루 사이 벚꽃도 흐드러지게 피었다”며 “평소 장로님으로 많은 봉사를 해오셨고 늘 점잖은 미소로 주위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셨다”고 아버지를 돌아봤다.
윤택은 지난달 29일 부친상을 당했다. 윤택은 나흘 전인 지난달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아버지의 투병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윤택은 “우리 아버지는 간담도암 말기시다. 얼마 시간이 안 남았다”며 “아버지를 마주할 때마다 너무 힘들다. 눈물을 참기가 너무 힘들 정도”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세상에 영원한 게 없겠지만 본인이 편안히 가시겠다고 하는데 안타깝지만 방법이 없다”고 토로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