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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성전환 수술비 1.8억? 헛소리 하네” 분노(실화탐사대)

한현정
입력 : 
2025-07-23 17:13:37
사진 I MBC ‘실화탐사대’
사진 I MBC ‘실화탐사대’

가수 하리수가 성전환 수술비를 내세운 사기 사건에 분노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성전환 수술비를 둘러싼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이날 소개된 사건 속 도현(가명)의 어머니는 “저희 아들이 성전환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며 트랜스젠더 수술비용이 무려 1억 8000만 원이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의문의 언니는 “내가 1억 8천만 원을 다 내줬어”라고 주장하고, “성전환 수술 해준 친구들이 20명이 넘는다”라고 말하는 트랜스젠더계의 큰손까지 등장한다.

해당 사건에 ‘대한민국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는 “뭔 말 같지도 않은 걸로 헛소리를 하고 있어”라며 분노하고, 또 다른 트랜스젠더도 “간절함을 이용해 사기를 친다”고 비판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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