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무려 72kg 감량으로 연일 화제를 모은 가운데 라이브커머스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수지 씨는 8일 “생애 최초 쇼핑라이브에 출연합니다! 저 보러 많이들 와주세요!”라며 라이브커머스 데뷔 소식을 알렸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라이브커머스 출연을 연습 중인 수지 씨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 보조 제품 판매에 나선 그는 “운동 갈 때 가져가고 밥 먹을 때 먹는 게 제 루틴”이라며 “일단 새콤달콤해서 맛있다”며 홍보 연습에 열중했다.
류필립은 “이제 쇼핑라이브까지 진출하는 거냐”고 묻자 수지 씨는 “제가 쇼핑라이브에 출연한다. 여름맞이 다이어트 준비하시는 분들. 제가 아끼는 제품 좋은 혜택으로 소개해드리겠다”고 당차게 답했다. 올케 미나도 “와우~ 왜 이렇게 잘해요? 축하해요♥”라고 축하했다.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인 그는 지난해 8월 다이어트를 시작해 150kg에서 72kg 감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