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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300평 대저택’서 초호화 라이프…“입구부터 에어샤워”

김미지
입력 : 
2025-07-09 17:06:27
브라이언 대저택 전경. 사진|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 영상 캡처
브라이언 대저택 전경. 사진|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 영상 캡처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브라이언이 평택에 위치한 ‘300평 대저택’ 초호화 라이프를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에는 “나는 나를 미치도록 사랑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브라이언은 러닝을 위한 준비운동에 나선 모습. 오래도록 준비운동만 한 브라이언은 “젊었을 때는 스트레칭이랑 워밍을 안 해도 되는데, 나이 들어서는 우리 몸을 생각하고 우리 몸을 사랑하면 해야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대저택을 둘러싼 산책길에서 러닝을 하고 돌아온 브라이언은 집에 들어가기 전 물티슈로 몸을 닦았다. 들어가서 씻지 않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브라이언은 “내 집에 냄새나는 상태로 들어갈 수 없다”며 결벽증의 모습을 보여줬다.

브라이언. 사진|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 영상 캡처
브라이언. 사진|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 영상 캡처

대저택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브라이언은 현관에 위치한 에어샤워기로 몸을 꼼꼼하게 닦아냈다. 특히 “내 몸에 있는 먼지를 정리해야 마음 편하게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저택에 위치한 헬스실도 공개됐다. 바이크 등의 운동 기구가 빼곡한 헬스실은 통창으로 야외가 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헬스실에서 운동을 마친 브라이언은 욕실로 향했다. 럭셔리 그 자체인 욕실에서 브라이언은 “여기는 내 궁전이고, 내 왕국이다. 그러니 온도부터 제습까지 모두 컨트롤해야 한다”며 헤어 드라이까지 천장에 있는 바람 기계로 완료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앞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통해 평택에 300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짓는 과정을 공개했다. 최근 완공을 알린 브라이언의 새 주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영장, 3개의 세탁실, 영화관 등이 구비되어 있어 화제를 모았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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