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적재(36)와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33)이 결혼한다.
적재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적재가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적재와 허송연이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적재와 허송연은 드레스 투어를 다니는 등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적재는 2014년 ‘한마디’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특유의 감성을 담은 곡들로 사랑 받았다.
허송연은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으로,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허송연은 허영지와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