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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카라 허영지 언니’ 허송연과 부부 된다 “결혼 준비 중”[공식]

이다겸
입력 : 
2025-07-01 13:30:21
적재, 허송연. 사진l어비스 컴퍼니, 허송연 SNS 캡처
적재, 허송연. 사진l어비스 컴퍼니, 허송연 SNS 캡처

가수 적재(36)와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33)이 결혼한다.

적재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적재가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적재와 허송연이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적재와 허송연은 드레스 투어를 다니는 등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적재는 2014년 ‘한마디’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특유의 감성을 담은 곡들로 사랑 받았다.

허송연은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으로,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허송연은 허영지와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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