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하며 정착한 방송인 김병만이 손 부상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
김병만은 25일 자신의 제주도 카페 ‘병만랜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손 부상을 당한 사실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김병만은 카페 테이블 설치 작업 과정에서 손가락 인대파열 부상을 입었다. 결국 그는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아 근육인대봉합 및 피부이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병만은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며 다음주께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김병만은 전날 해당 카페를 오픈하며 새로운 사업에 돌입했다.
한편 김병만은 9월 제주도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23년 이혼한 지 2년 만이다. 양가 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하며, 김병만은 신혼집도 제주도에 차릴 예정이다. 김병만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