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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파리 한복판서 이어폰 떨궈…미남의 허당美

김미지
입력 : 
2025-06-25 17:29:27
수정 : 
2025-06-25 17:30:20
차은우. 사진|차은우 SNS
차은우. 사진|차은우 SNS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파리 한복판에서 허당미를 발산했다.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 X(구 트위터) 등에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은 차은우가 조깅을 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막 호텔을 벗어나 뛰기 시작한 차은우가 무선 이어폰을 떨어트리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떨어진 이어폰은 지나가던 차 밑으로 굴러 들어가 차은우가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뒤이어 오던 차가 멈추자, 차은우는 이어폰을 주워 상태를 확인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다시 조깅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이어폰이 차 밑으로 들어가니까 당황해서 멈춘 모습이 너무 귀엽다”, “사람 냄새 난다”, “이어폰 자주 잃어버리기로 유명함” 등의 댓글을 남기며 차은우의 허당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는 지난 7~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차은우는 군 입대를 앞두고 오는 7월 1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솔로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육군 군악대에 합격한 차은우는 오는 7월 28일 현역 입대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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