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르세라핌 전 멤버 김가람이 3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가람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검은 색 티셔츠를 입은 김가람이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 등이 담겼다.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가람은 2022년 5월 르세라핌 멤버로 데뷔했지만, 과거 학폭 의혹이 불거지며 두 달 만에 팀을 탈퇴했다.
이후 김가람은 “저는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강제전학을 당한 적도 없다. 술과 담배를 한 적도 없다. 누군가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킨 적도 없다. 저는 그냥 일반적인 학생이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