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니가 태국 생활을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아이들 완전체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사실 저작권료, 중국 수입도 있지만 민니가 태국 재벌이라면서요”라고 물었다. 우기는 “집이 3채예요. 집에 공원도 있어요”, 전소연은 “헬스장도 있어요”라고 폭로했다.
민니는 용돈 최고액이 얼마였냐는 질문에 “저는 용돈은 안 받고 아빠 카드를 받았어요. 한도는 몰라요. 그런데 저는 아껴 썼어요. 부모님 두 분 다 사업 하세요. 그런데 정산받고 부모님 돈은 이제 안 씁니다!”라며 독립했다고 밝혔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