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에 출연하는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의 ‘2세 계획’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28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9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경북 안동으로 ‘먹트립’을 떠난 가운데, 강남이 ‘먹친구’로 가세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세 사람은 안동에서 만나, ‘안동국시’와 ‘메밀묵밥’을 먹으러 간다.
식사를 하던 중, 전현무는 강남에게 ‘2세 소식’에 대해 물어보는데, 강남은 “사실 (이)상화가 무릎이 안 좋고, 연골은 아예 없다”며 아내 걱정을 한다.
이어 그는 “발목도 휘어져 있어서 계속 넘어진다. 운동만 25년을 해서…”라고 부연하면서 아내와 내린 ‘2세 결단’과 그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100% 동의한다”면서도 “그런데 네 정자 상태가 하위 10%라고 하던데?”라고 폭로해 강남을 당황하게 만든다.
순식간에 한 방 맞은 강남은 “아기는 가질 수 있다!”고 발끈하고, ‘정자 냉동’ 시술까지 해놨음을 알려 ‘웃픔’을 안긴다. 그러면서 그는 “내 미니미들이 움직이는 걸 봤는데 되게 뿌듯해~”라며 웃으며 두 사람에게 정자 검사 및 냉동 시술을 적극 추천한다.
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500m 금메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500m 은메달을 획득한 후, 2019년 공식 은퇴했다.
제일교포 출신인 강남은 2022년 2월 대한민국 귀화 시험에 3수 만에 합격해 정식으로 한국 국적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