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박봄이 SNS에 배우 이민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두 번째 ‘셀프 열애설’로 입방아에 올랐다. 논란이 계속되자 박봄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박봄은 지난 12일 부계정을 개설하고 “내남편 #이민호”, “또 내남편♥ #이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봄의 셀카와 이민호의 사진을 나란히 붙여놓은 것이다.
박봄은 지난해도 이민호를 ‘진심 남편’이라 칭해 ‘셀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박봄 측은 “단순히 팬심에 올린 것”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으나, 또 다시 비슷한 글을 올려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와 관련 박봄 소속사는 한 매체에 “개인 계정의 경우 개인적인 사생활 공간으로 자세한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다만 이전 해프닝에서 파악했을 때 이민호 님에 대한 팬심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알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논란이 계속되자 박봄은 이민호를 언급한 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스스로 열애설에 불을 지피면서 누리꾼들은 “이민호한테 민폐다”, “진짜 좋아하나 보다”, “잊을 만 하면 올리는 것 같다”, “이민호도 황당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이 속한 그룹 2NE1은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개최한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백’을 시작으로 총 12개 도시, 25회차에 달하는 데뷔 15주년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4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