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밀리에스씨 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이 ‘Hannah Bahng(해나 방)’을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집중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헤나 방은 한국계 호주인으로 2023년 싱어송라이터로 미국에서 데뷔, 2024년 틱톡 뮤직 오스트렐리아 톱3 아티스트에 선정되는 등 미국, 호주, 유럽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뮤지션이다. SNS에서 1천만명이 넘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께 전달하고자 하는 롬앤다운 메시지는 ‘Don’t limit yourself. Create your own way’”라고 말하며 “외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해나 방을 통해 전 세계 고객님들께,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라이징 스타 해나 방과의 콜라보는 곧 팬들을 향한 한정 에디션 론칭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